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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10.10 16:09

레이디스코드 주니, “역대급 신나는 곡... 힘들지만 재밌어”

▲ 레이디스 코드 주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주니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SET ME FREE’를 설명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의 새 미니앨범 ‘CODE#03 SET ME FREE’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주니는 “타이틀곡 ‘SET ME FREE’는 자유와 해방감에서 새로운 꿈을 찾는 이야기”라며 “앞서 저희가 들려드린 곡들도 신나고 빠른 노래였는데, 이번 타이틀곡은 역대급으로 신나고 빠르고 재미있는 곡”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힘들도 지쳐도 몸을 움직여야 해서 연습하게 되더라. 힘들지만 재미있게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는 그루비한 바이브와 EDM 편곡이 만나 완성된 자유로운 분위기의 뉴트로 펑크 곡으로 진부한 일상에서 벗어나 맞이하게 된 새로운 꿈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금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CODE#03 SET ME FRE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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