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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10.10 16:00

레이디스코드 소정, 주당 고백 “소맥 20년간 마실 수 있어”

▲ 레이디스 코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소정이 숨겨진 주당임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의 새 미니앨범 ‘CODE#03 SET ME FREE’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소정에게 주량을 묻자 그는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냐. 시간이요?”라고 물은 뒤 “소맥은 20년간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끝이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니는 “항상 가방에 팩소주를 갖고 다니며 목마를 때마다 마실 것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는 그루비한 바이브와 EDM 편곡이 만나 완성된 자유로운 분위기의 뉴트로 펑크 곡으로 진부한 일상에서 벗어나 맞이하게 된 새로운 꿈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금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CODE#03 SET ME FRE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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