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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3.10.18 14:02

파란 리더 주종혁, 에스박스미디어와 전속계약 체결

지난달 25일 전역, "신인 마음으로 최선 다할 것"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그룹 파란의 리더 주종혁(라이언)이 군 복무를 마치고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배우 김현주, 이본, 전세현 등이 소속된 ㈜에스박스미디어는 18일 주종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복귀한다고 알렸다.

▲ 지난달 25일 전역 후 활동을 재개하는 그룹 파란의 리더 주종혁 (에스박스미디어 제공)

주종혁은 지난 2005년 5인조 남성그룹 파란으로 데뷔해 저음이 돋보이는 특유의 보이스로 사랑을 받았고 '아이 앰 샘', '헬로 애기씨' 등 드라마와 '사랑은 비를 타고', '금발이 너무해' 등 뮤지컬에서 맹활약했다.

2011년 미니앨범 'ROZ PROJECT'를 마지막으로 공군 군악대에 입대해 잠깐의 이별을 고했던 주종혁은 지난 달 25일 조용한 전역식을 치루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주종혁은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설 생각을 하니 설레고 떨린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신인배우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으니 지켜봐 달라”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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