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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10 09:05

[S톡] 지창욱, 멜로눈빛 키스장인 언제쯤 보여줄까

▲ 지창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멜로 장인’ 지창욱의 필살기인 멜로 눈빛과 키스 장인의 심쿵 키스가 언제 펼쳐질지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군 제대 후 복귀작 tvN 토일극 ‘날 녹여주오’가 지난 주말 4회 방송분을 통해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의 삼각 로맨스를 예고라며 멜로장인이 보여줄 심장 두근거리게 만들 활약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날 녹여주오’에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지창욱 (마동찬 역)을 밀어 내던 윤세아 (나하영 역)가 본격적으로 마음을 열고 다시 뜨거운 로맨스를 예고했다.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당당하고 열정적인 지창욱의 모습에 새롭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20년간 냉동되며 ‘운명공동체’가 되어버린 원진아 (고미란 역)가 다짜고짜 지창욱의 뺨을 때리며 보상을 요구, 껄끄러운 상대가 됐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안전을 우선 걱정해주는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며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동병상련의 동지라 서로를 의지할 수밖에 없는 두 냉동인간 지창욱과 원진아는 설레는 케미를 보여주며 이들이 펼칠 멜로에 관심을 키우고 있다.

액션 연기도 잘하는 배우지만 뭐니 뭐니 해도 지창욱의 장점은 멜로. 로맨스에 특화된 배우라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빠져들게 만드는 눈빛과 부드러운 목소리를 앞세워 ‘날 녹여주오’를 통해 더욱 깊어진 멜로장인의 매력을 기대케 하고 있다.

지창욱은 지난 주말 ‘일로 만난 사이’에서도 민낯에다가 우연히 만난 카페 여직원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역시 멜로장인이라 감탄할 만한 상황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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