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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10.09 23:11

정다은, 무면허 운전 3회 적발에 뒤늦은 사과 "변명 여지없다... 죄송"

▲ 출처: 정다은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얼짱 출신 정다은이 무면허 운전으로 3회 적발된 사실을 털어놓은 가운데, 뒤늦게 사과헀다.

정다은은 9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과거 무면허 3회 적발에 관해 이야기하였다. 변명할 여지가 없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다은은 "순간 말실수로 저의 범죄 사실을 자진해 말해버린 상태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표정 관리가 되질 않았었고 민망함과 창피함에 웃음을 보였다"라며 "그 모습이 마치 범죄의 중함을 인지를 전혀 못한 것처럼 보여서 대중분들의 기분을 더욱 언짢게 만들어버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범법 행위를 하지 않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다은은 8일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SNS 라이브 방송 도중 돌연 "저는 지금 무면허를 3번 이상 걸려서 면허를 딸 수 없다"고 고백했다. 이에 한서희는 "당장 일어나서 사과하라"고 다그친 바 있다.

한편 최근 정다은과 한서희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부인하다, 대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관련 기사가 보도되자 다시 교제 사실을 재차 부인해 황당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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