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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08 09:13

[S톡] 로운, 강동원 이을 역대 우산신 뜨거운 화제

▲ 로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로운이 2004년 ‘늑대의 유혹’으로 여심을 유혹한 강동원의 우산신을 이을 역대급 우산신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하루’역으로 출연중인 로운은 지난주 방송에서 이름도 없는 13번 역으로 얼굴을 꽁꽁 숨긴 채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은단오’ (김혜윤 분)가 위기에 빠졌을 때마다 나타나 구해주며 얼굴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일에 싸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로운은 4회 엔딩에 온라인상에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우산신을 통해 얼굴을 공개, 한국영화 명장면으로 꼽히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이 보여준 우산신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 MBC 제공

로운은 미친 비주얼이라 할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와 분위기로 강렬하게 등장, 앞으로 보여줄 활약, 특히 비주얼에 대한 관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로운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작가가 정해준 운명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삶을 찾기로 결심한 은단오 앞에 나타난 이름 없는 소년 13번 ’하루‘ 역이다. 드라마 타이틀 롤을 맡은 로운은 단오의 길잡이가 되어주며 만화 속 세상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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