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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07 23:52

‘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반려견 복이 행동 교정 “서열 1위는 강아지”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반려견 복이의 행동 교정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조현재는 반려견 복이를 소개했다. 그는 “복이는 이제 5살이다. 생후 6개월 됐을 때 아내 친구로부터 분양받았다”라며 “복이는 통제가 잘 안 된다. 다른 이를 다 적으로 인식한다”고 말했다. 

조현재는 군대에서 군견병으로 활약했지만, 막상 반려견은 통제 불가한 모습이었다. 이에 조현재는 “복이는 자신이 1위, 아내를 2위, 저를 3위로 인식한다”라며 “너무 작은 반려견이니까 강력하게 못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이웅종 소장을 찾아 도움을 청했다. 이웅종 소장은 “짖으면 목줄을 당겨 몸쪽으로 당겨라”, “산책할 때는 개가 원하는 곳으로 가는 게 아니라 목표 거리까지는 주인이 원하는 곳으로 간 뒤 자유를 줘야 한다” 등의 조언을 건넸고 금세 복이의 행동은 교정돼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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