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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박규리 열애-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아이돌학교 폭로-김풍 결혼 소식-한아름 임신 결혼 발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박규리 열애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동원건설 창업주 장손 송자호 씨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2.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

조작 논란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프로듀스X101' 제작진과 5개 소속사에 대해 취업사기 논란으로 발전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결과 투표조작으로 2~3 명의 합격이 바뀌었다고 발표했고 참가했다고 밝힌 증인들은 몇몇 연습생에게 촬영이 집중됐다고 증언했다.

3. 아이돌학교 폭로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 불씨가 '아이돌학교'로 옮겨붙었고 이해인의 부친이 불이익을 우려한 계약 등의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갑질 논란과 취업사기 논란으로 발전한 '아이돌학교'에 대한 논란에 대해 이해인은 "진실은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이라 심경을 전했다.

4. 김풍 결혼 소식

웹툰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결혼한다. 김풍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용히 스윽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기사가 뜨는 바람에 알려야겠다"며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김풍은 오는 2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 중인 셰프 유현수의 식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5. 한아름 임신 결혼 발표

앞서 결혼을 발표했던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식을 오는 20일로 앞당기게 된 사실을 알렸다.

혼전임신에 대해 네티즌의 비난이 발생하자 한아름은 "속도위반이 도로 위에서나 범죄지 사랑하는 사람과 있는 일에 범죄가 되냐"며 일침을 가했고 젊은 부모가 되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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