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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05 23:45

'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반려견 행동 교정 나섰다... 공격적 짖음 해결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7일(월)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반려견 ’복이‘의 문제 행동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낯선 상대를 보면 공격적으로 짖는 탓에 첫 회 출연 이후 자취를 감출 수밖에 없었던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반려견 복이가 등장한다. 이날도 역시 산책 도중 마주치는 다른 개들을 향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 산책 중단 사태에 이르렀다.

조현재는 군견병 출신으로 군 복무 당시 대형 셰퍼드를 훈련, 관리시킨 경험이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야심차게 복이의 훈련에 나섰으나 번번이 복이는 현재를 무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부부는 많은 반려견들의 문제 행동을 교정해 왔던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의 훈련소를 찾았다. 이웅종 교수는 복이의 문제 행동 교정을 위해 현재의 평소 산책 방법을 관찰했다. 이어 그는 뜻밖의 날카로운 지적으로 조현재를 당황시켰다.

이후 이 교수의 맞춤형 학습법에 따라 조현재와 박민정은 복이의 행동 교정 훈련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그동안 본 적 없는 복이의 반전 행동이 벌어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반려견 복이의 개과천선 스토리는 7일(월)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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