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한혜진이 몸매 관리를 위해 마시는 탄단주스 제조법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모델 한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줄넘기 전용 체육관에 가기 전 식사 대용의 주스를 만들었다. 한혜진은 “밥 대신 먹는 주스”라며 “단백질인 닭가슴살, 탄수화물인 바나나, 지방인 견과류, 채소 대신 케일 파우더와 물을 넣는다. 썩 좋은 맛은 아니라 계핏가루도 넣는다”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해당 재료를 전부 믹서기에 넣고 갈은 뒤 “가장 좋은 영양소 배합으로 먹을 수 있는 탄단 주스”라고 덧붙였다.

탄단 주스를 먹는 모습을 보고 헨리가 “맛이 어떠냐?”고 묻자, 한혜진은 단번에 “맛없지”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성훈 또한 “저런 건 그냥 바로 삼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