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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04 14:52

‘월드클래스’ 조효진 PD, “경쟁보다는 팀워크 강조... 중간 탈락 NO”

▲ 조효진 PD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TO BE WORLD KLASS’의 조효진 PD가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을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TO BE WORLD KLASS(투 비 월드 클래스)’ 제작발표회에는 원정우 PD, 조효진 PD, 신천지 PD, 스톤뮤직 정창환 대표 프로듀서, 그리고 연습생 20명(찬, 치훈, 로빈, 경호, 지수, 타이치, 재윤, 제이유, 웅기, 재호. 케니, 제롬, 경준, 정상, 시준, 리키, 동건, 민수, 한준, 림)이 참석했다.

이날 조효진 PD는 앞서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들과의 차이점에 대해 “지금까지 있었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경쟁이 주로 강조됐다면, 그보다는 멤버들의 합과 팀워크가 강조될 예정”이라며 “그런 과정을 보이기 위해 출연자가 중간에 탈락하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는 중간 탈락도 있을 수 있겠지만, 마지막 생방송에 다 같이 올라가자는 마음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TO BE WORLD KLASS’는 트레이닝, 무대, 평가, 선발이라는 기존의 서바이벌 공식을 벗어던진 신개념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연습생 20인 중 10인조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를 선발한다.

한편 Mnet ‘TO BE WORLD KLASS’는 금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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