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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02 14:56

‘나의 나라’ 김설현, “양세종·우도환 처음부터 호흡 좋아... 잘 통해”

▲ 김설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의 나라’의 김설현이 함께하는 배우 양세종, 우도환과의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제작발표회에는 양세종, 김설현(AOA), 우도환, 김진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설현은 “사실 현장에 가기 전 겁을 냈었는데 현장에서 워낙 응원을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처음부터 호흡이 좋았다. 또래 배우와 오랜만에 함께한 것인데 잘 통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작품을 만들어나간다는 생각이 들게끔 대화를 많이 나눠 소통이 잘됐다”고 덧붙였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오는 4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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