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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02 14:50

‘나의 나라’ 양세종, “머리 1년 반 길러... 작품 끝나면 바로 자를 것”

▲ 양세종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의 나라’의 양세종이 긴 머리 스타일을 언급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제작발표회에는 양세종, 김설현(AOA), 우도환, 김진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양세종은 시선을 모은 장발에 대해 “1년에서 1년 반 정도 길렀다”라며 “밥 먹을 때, 운동할 때 등 불편해 항상 머리끈을 가지고 다니면서 묶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긴 머리를 한 본인을 보고 멋있다고 느낀 적이 없냐는 질문에 양세종은 “작품 끝나면 바로 자를 예정”이라고 딱 잘라 답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오는 4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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