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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10.01 18:11

박규리, 7세 연하 동원건설 창업주 장손과 열애 인정 "최근 교제 시작"

▲ 박규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31)가 동원건설가의 장손 송자호(24)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는 1일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미술을 통해 최근 인연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박규리가 7살 연하의 동원건설가 장손과 연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규리와 송자호 큐레이터는 지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났으며,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소나기'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7년 그룹 카라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현재 박규리는 배우로 전향, 작품을 논의 중이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1957년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 기업 동원건설의 장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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