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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10.01 15:41

엑소 첸, “버스킹 첫 도전... 기회된다면 더 해보고 싶어”

▲ 엑소 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엑소(EXO) 첸이 첫 버스킹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엑소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이날 첸은 “버스킹을 ‘심포유’ 촬영을 통해 처음으로 해보게 됐다”며 “무대 위에서 MR을 틀어놓고 노래하는 게 이전의 제 일이었다면, 버스킹으로 즉석에서 노래를 맞추다 보니 새로웠다. 저의 부족한 점을 느끼기도 해 더없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된다면 더 경험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는 스탠다드 클래식 팝 편곡이 자아내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 곡으로 사랑에 관한 아날로그적인 가사를 첸의 트렌디한 보컬로 표현했다.

한편 첸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2집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오후 5시에는 네이버 V LIVE 엑소(EXO) 채널에서 컴백 기념 생방송 ‘Dear FM 사랑하는 그대에게, 첸입니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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