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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10.01 15:30

엑소 세훈, “첸 MV 주인공 탐났다... ‘無 출연료’ 제안”

▲ 엑소 세훈, 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엑소(EXO) 세훈이 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엑소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이날 세훈은 “첸 형의 뮤직비디오를 드라마 타이즈로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간 내서 언제든지 무료로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다른 분을 썼더라”라며 “첸 형에게 아쉬움을 나타냈다”고 뾰로통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첸은 “세훈 씨는 아껴뒀다가 부탁할 것”이라고 미소 지으며 말했다.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는 스탠다드 클래식 팝 편곡이 자아내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 곡으로 사랑에 관한 아날로그적인 가사를 첸의 트렌디한 보컬로 표현했다.

한편 첸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2집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오후 5시에는 네이버 V LIVE 엑소(EXO) 채널에서 컴백 기념 생방송 ‘Dear FM 사랑하는 그대에게, 첸입니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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