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한류 콘텐츠 플랫폼 웹플릭스가 발행하는 웹플릭스토큰(WFX)이 콘텐츠 제작에 본격 나선다.

㈜웹플릭스는 “웹플릭스토큰이 9월 30일 글로벌 암호 화폐 거래소 빗썸글로벌에 상장했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한류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제작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웹예능, OST 등 다양한 웹콘텐츠를 제작 서비스하는 웹플릭스는 다변화되고 다각화 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에서 짧은 시간에 소비되는 웹콘텐츠를 일컫는 ‘스낵컬처’ 시장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경수 대표는 “경색된 한일 관계 상황에서도 한류 콘텐츠에 대한 열기와 관심이 식지 않는 것을 비추어 보면 한류 콘텐츠 파워를 실감할 수 있다”며 “빗썸글로벌 상장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웹플릭스의 시너지와 웹플릭스토큰의 무한 가치를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