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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뷰티
  • 입력 2013.10.16 10:12

다니엘 헤니 반전 화보 공개, 개구쟁이 소년 변신

'더 셀러브리티' 창간 화보 "친근한 배우로 다가가고 싶어"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다니엘 헤니가 '반전 매력'을 선보인 화보가 공개됐다.

10월 15일 창간호를 발행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다니엘 헤니의 개구쟁이 소년 같은 반전 매력을 담은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그동안 대중에게 보여줬던 신사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턱시도 재킷에 미키마우스 팬츠, 가죽 재킷에 트레이닝 팬츠 등 위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익살스럽고 허당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 다니엘 헤니의 반전 화보(더 셀러브리티 제공)

여기에 평소 먹지 않을 것 같은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곰 인형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는 등 드라마와 영화와는 정반대의 코믹하면서도 소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니엘 헤니는 "완벽하고 젠틀한 캐릭터를 하다보니 많은 이들이 나를 어렵게 생각하고 있어 너무나도 아쉬웠다”며, "나의 일상을 표현할 수 있었던 이번 화보를 통해 멀리에서 선망하는 배우가 아닌 좀 더 친근한 배우의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다니엘 헤니의 위트 넘치는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의 11월 창간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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