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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책보다 시나리오 먼저 읽었다”
2019년 09월 30일 (월) 11: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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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정유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가 작품의 원작인 동명의 소설보다 시나리오를 먼저 접했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82년생 김지영’ 제작발표회에는 정유미, 공유, 김도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는 어떻게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됐냐는 질문에 “저는 ‘82년생 김지영’이 화제가 된 소설이라고만 알고 있었고, 시나리오를 통해 먼저 이 이야기를 접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유미는 “저는 결혼도 안 했고, 육아해 본 적이 없어서 공감.이라기보다 주변 사람들이 많이 생각났다.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도 들었다”라며 “이를 잘 표현해내는 게 내 일이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82년생 김지영’은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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