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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30 09:20

[S톡] ‘놀면 뭐하니’, 음악예능 새 장르 개척 음원 파워 기대 만발

▲ 출처 ‘놀면 뭐하니?’ 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누가 봐도 어설픈 유재석의 속성 습득 드럼연주로 시작된 ‘놀면 뭐하니?-유플래쉬’가 새로운 음악 예능의 가능성을 제대로 입증하며 시청자들을 집중시키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오디션을 중심으로 한 경연, 보컬리스트들의 다양한 콜라보, 숨겨진 실력자를 찾는 포맷 등 다양한 음악 예능과는 다른 스타일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인지도가 있는 출연진은 물론이고 음악인 사이에서 첫 손가락에 꼽히는 실력자들이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하나 둘 탑이 쌓이듯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는 결과물에 대한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헤이즈 픽보이 등 숨겨진 예능 보석들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고 한상원 이상민 윤석철 등 실력파 음악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연주, 닥스킴 황소윤 수민 등 명품 아티스트들이 총집합 해 음악을 완성해 가는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잠시도 눈과 귀를 돌릴 수 없는 몰입감을 주고 있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 본인만 모르는 유재석의 드럼 독주회를 예고하면서 기대를 끌어올린 ‘놀면 뭐하니?-유플래쉬’는 대중들에게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당시 다양한 가요제 등을 통해 음원을 공개할 때마다 온라인 차트를 강타했던 김태호 PD의 저력이 다시 발휘 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번 ‘놀면 뭐라니-유플래쉬’ 음원은 이적-유희열 두 라인에 선우정아가 기틀을 다진 스페셜 히든 트랙까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실력파들이 총출동, 회를 더할수록 이들이 완성할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놀면 뭐하니?-유플래시’를 통해 완성된 음원이 공개될지 공개되면 공개된 음원이 차트 올킬, 줄세우기를 할 수 있을지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없이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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