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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9.09.30 09:20

[S톡] 김래원-공효진, 극장가 로맨스 불 지핀다

▲ 김래원-공효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16년 만에 재회 같은 영화에 출연하게 된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김래원과 공효진이 티켓파워를 보여주며 올 가을 극장가에 로맨스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풋풋한 20대에 드라마 ‘눈사람’을 통해 안타까운 사랑을 했던 이들이 공감대 자극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 등극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도 열일을 했던 김래원과 공효진은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으로 분해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제대로 보여준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9월 30일(월) 영진위 통합전산망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등극하며 가을 극장가에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동시기 개봉작 ‘퍼펙트맨’, 앞서 개봉한 한국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꾸준한 흥행을 보여주고 있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의 경쟁작들을 뒤로하고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새로운 흥행 강자 탄생을 알리고 있다.

특히 예고편 등으로 통해 대중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한 ‘가장 보통의 연애’를 향한 관객들의 가장 특별한 관심이 쏟아지며 흥행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믿보배’ 공효진, 항상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김래원의 특급 케미가 예고된 ‘가장 보통의 연애’가 보여줄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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