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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9.09.28 07:31

김태희 동생 이완♥프로골퍼 이보미, 12월 결혼

▲ 이완 ⓒ스타데일리뉴스, 이보미(공식사이트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완(35·본명 김형수)과 프로골퍼 이보미(31)가 오는 12월 결혼한다.

27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완 씨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 씨”라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됐다”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의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태희(39)의 동생이자 가수 비(37)의 처남인 이완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백설공주’, ‘해변으로 가요’, ‘천국의 나무’,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했다. 이보미는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뒤 일본 투어에 진출해 통산 2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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