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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9.28 19:00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람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완전 무선이어폰 시장 규모가 1,750만대로 나타났다. 거추장스러운 줄이 없고 음질도 유선이어폰 수준으로 끌어올린 블루투스 이어폰의 인기 속에 성능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의 자사 국내 브랜드 람쏘(LAMSOO) 제품은 기존의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저렴하고 성능도 뒤쳐지지 않아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은 csr 칩과 리얼텍사의 5.0칩셋을 비롯해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음질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그 중에서도 LS-PT22, LS-Stalk, LS-SL30 등 3가지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LS-PT22’는 오래가는 배터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일반 듀얼 무선이어폰 배터리 용량의 2배 이상 되는 85mah 배터리 용량을 탑재해 볼륨 50%~70%에서 완충 시 듀얼 사용으로는 7시간~8시간, 싱글 사용으로는 각각 8~9시간(합계 16~1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LS-PT22’는 10mm의 대구경 유닛 드라이버를 사용해 고품질 사운드를 선사하고 최신 노이즈 캔슬링 CVC6.0 기술을 통해 주변의 소음을 줄여 선명한 음질을 구현했다. 또한 ▲특허를 받은 이어 훅 디자인 ▲빠른 무선 연결 ▲강력한 생활방수 ▲가벼운 무게 ▲고감도 듀얼 마이크 ▲오토 페어링 ▲한글 음성 안내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더했다.

멀티페어링 기능이 뛰어난 ‘LS-Stalk1’은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주로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처음 구매 시 1번만 페어링 해두면 자동으로 연결되어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대용량 배터리로 한 번 충전 시 연속 8~9시간 사용, 최대 350시간의 대기가 가능해 오랜 시간 사용 할 수 있다.

‘LS-SL30’은 업무용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주목 받고 있다. SL10, SL20 블루투스 이어폰의 후속 모델로, UHD 급 듀얼 마이크와 주변 잡음 제거 기능, 음성 전달 기능이 뛰어나 통화가 잦은 상담원이나 운전사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 허청산 대표이사는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은 고객님들이 원하는 취향과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뛰어난 가성비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가성비의 제품뿐만 아니라 품질관리와 서비스 면에서도 고객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람쏘의 블루투스이어폰은 람쏘스토어, 옥션, 11번가, 지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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