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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27 12:09

‘아날로그 트립’ 신동, “동갑내기 유노윤호와 친해져 좋아”

▲ 슈퍼주니어 신동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날로그 트립’의 슈퍼주니어 신동이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이번 여행을 통해 친해졌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제작발표회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동해, 신동, 코타 아사쿠라가 참석했다.

이날 신동은 연습생 시절인 2002년을 배경으로 이번 촬영을 한 것과 관련 “사실 저는 당시 그때 연습생이 아니었다. 다른 친구가 스케줄이 됐으면 저는 이 자리에 없을 것”이라며 “특히 약간은 어색할 수 있었던 유노윤호와의 관계가 풀어져 좋다. 동갑이지만 가까운 듯 먼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 동방신기와 친해져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아날로그 트립’은 10대부터 지금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여섯 남자가 배낭 하나만 메고 인도네시아를 누비며 자신과 세상을 재발견하는 특별한 여행기다. 

한편 ‘아날로그 트립’은 오는 10월 9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순차적으로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오픈된다.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는 첫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10월 9일에 12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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