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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10.15 21:00

이다희 열애설, 당사자 측 정면 부인 "왜 이런 기사가 났나?"

15일 열애설 제기, 구본권 대표 "우리는 대표와 배우 사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열애설이 난 탤런트 이다희와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구본권 대표가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다희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난 후 "회사에서는 전혀 들은 바가 없었다.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 보도 후 사실 확인에 나선 소속사는 결국 '사실무근'으로 발표했다.

▲ 소속사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진 이다희 ⓒ스타데일리뉴스

또한 구본권 대표도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갑자기 열애설이 나서 당황스럽다. 왜 이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며 "이다희와 나는 서로 믿고 잘 하고 있는 소속사 대표와 소속된 배우"라고 선을 그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15일 오후 한 매체는 이다희가 구본권 대표와 2년간 교제를 했으며 이다희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비밀'에 캐스팅되며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구 대표가 멘토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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