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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27 09:03

[S톡] 김선아, 드라마를 보게 만드는 배우

▲ 김선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김선아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어찌 보면 뻔 한 드라마일 것 같은 내용도 김선아가 등장하면 많은 시청자들이 눈과 귀를 집중한다. ‘삼순이’ 캐릭터부터 최근 방송중인 ‘제니장’까지 매 작품마다 파격적인 변신과 도전을 시도하며 김선아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믿고 보게 만들고 있다.

막강한 흡인력과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김선아는 다양한 남성 배우들과 파트너를 이뤄 짜릿한 로맨스는 물론이고 눈물 나는 멜로까지 그려내며 케미 여왕으로 사랑 받고 있다.

제니장으로 활약 중인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고민시와 통쾌한 워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로부터 ‘멋있다’는 감탄사를 자연스럽게 나오게 만들고 있다. 상대 배우와 환상의 연기 조합을 만드는 김선아의 특별한 ‘워맨스’가 ‘시크릿 부티크’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됐다.

김선아는 '시크릿 부티크'에서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대며 레이디스 누아르를 흥미롭게 이끌고 있다. 김선아는 탁월한 전략가 제니장을 매력적으로 그리며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로 사랑 받는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는 데오그룹을 둘러싼 권력 게임을 다루는 드라마로 김선아의 연기력이 드라마를 하드캐리하고 있다. 짠한 로맨스부터 다크 카리스마까지 드라마를 순삭시키는 몰입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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