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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26 23:39

‘해투4’ 장윤정, “도경완과 녹화 전날에 안 마주쳐”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 프로그램 녹화 전날에는 마주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5개월 만에 어렵사리 스케줄을 맞춰 ‘해투4’에 출연했다며 “둘째를 낳고 한 방송들이 잘돼서 10년 전 스케줄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도경완과 함께 진행 중인 프로그램 비화도 전했다. 장윤정은 “남편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는 게 막 편하지만은 않을 때가 있다”며 “그렇지만 철칙으로 삼은 게 녹화 전날에는 절대 싸우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녹화 전날엔 안 마주친다. 조심하는 거죠”라고 전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4’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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