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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9.26 19:05

[칼럼] 계절 따라 처지는 피부, ‘초음파 리프팅’ 개선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의 피부는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지며 자연스럽게 ‘노화’가 진행된다. 노화가 시작된 피부는 턱 선이 처질 수 있다.  

얼굴 선이 무너지면 나이들어 보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얼굴이 커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외모관리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

▲ 정재유 청담라인의원 대표원장

통상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홈케어에도 신경을 쓰지만, 기능성 화장품이나 마사지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기 쉽다. 이는 리프팅 레이저를 통해 얼굴 주름 및 피부 탄력의 개선과 함께 처진 얼굴 라인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슈링크 레이저 리프팅은 피부 깊은 층인 근막층까지 고강도의 초음파를 전달시켜 피부 처짐의 근본적인 원인 개선을 도울 수 있는 리프팅 시술로, 늘어진 피부, 눈가나 팔자 주름 등 부위의 시술에도 각기 다른 핸드피스와 팁을 활용해 적용이 가능하다.

시술 직후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어 특히 관리할 시간이 부족하고, 사회활동이 중요한 직장인들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더블로 골드 레이저 리프팅은 집적된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과 근막층까지 보내 탄력 개선과 매끄러운 얼굴라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고 탄탄한 피부구조가 형성되기도 하며 건강한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리프팅 시술 후 약간의 통증, 멍, 부기 등이 생길 수 있으나,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에 큰 불편 없이 대부분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이러한 시술 전에는 환자 개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통해 리프팅 레이저 시술로 인한 부작용 가능성을 줄일 수 있고, 목주름, 팔자주름, 눈가주름, 늘어진 턱살 및 피부의 전체적인 탄력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시술 진행 전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지는지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정재유 해운대 청담라인의원 센텀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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