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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 슬리피 향한 폭언·직원 임금체불 논란에 "확인 중"
2019년 09월 26일 (목) 16: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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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슬리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래퍼 슬리피가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의 부당대우를 폭로한 가운데, 이외에도 TS엔터테인먼트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 스포츠서울은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는 전 직원에게 임금체불로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됐고 지난 8월 연차수당미지급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TS에서 근무했던 한 직원 A씨는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받지 못했다며 노동청에 신고했으며 현재 해당 사건은 검찰에 송치됐다. 또한 A씨는 TS에가 4대보험금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월급에서 4대 보험금이 공제가 됐으나, 관련기관을 통해 확인해 보니 4대보험금이 한번도 납입된 적이 없었던 것. 게다가 급여 자체가 매달 정해진 날에 나오는 일이 손에 꼽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디스패치는 "TS 소속 직원(실장급 매니저)이 언터쳐블 멤버인 디액션(박경욱)과 슬리피를 거론하며 언터쳐블의 로드매니저에게 폭언과 협박을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언터쳐블은 TS 실장이 회사 카니발을 사적으로 이용, 본인들이 승용차를 사용하게 돼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TS 실장은 로드매니저에게 전화해 "내가 가서 인대 끊어버릴 거다", "형, X발 현역깡패야", "슬리피 X발, 내가 고정프로 해놓은 거 내가 다 뺄 거다", "둘 다 X발 X끼들 내가 방송 싹 막아버리고, X같은 것들 내가 한 번 진짜 방송 싹 막아줘야 정신 차리지. 이 X발 X끼들" 등의 폭언을 했다. 해당 음성은 녹취돼 고스란히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이와 관련해 TS 측은 "확인 중"이라는 짧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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