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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25 22:18

‘마이웨이’ 조관우, “생모와 어릴 적 이별... 고아가 낫지 않나 생각”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조관우가 생모와 어릴 적 이별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조관우가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조관우는 어머니가 두 분이라며 생모를 언급했다.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 다 할머니의 제자였고, 그러다가 저를 가지셨다고 들었다. 아버지가 스무 살 때 제가 태어났다. 여기까지만 알고 있다”며 “제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쯤 두 분이 헤어지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관우는 “생모는 여동생을 키웠고, 아버지를 저를 키우셨다”며 “원망을 많이 했다. ‘이러려면 왜 낳았나, 차라리 고아가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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