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25 22:09

‘마이웨이’ 조관우, “현재 카드 사용 불가... 집 두 채 경매로 넘어가”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조관우가 현재 많은 빚으로 인해 카드 사용조차 불가한 상태라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조관우가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조관우는 “현재 경매로 법원에 집 두 채가 넘어간 상태”라며 “카드를 사용 못 하고 있다. 카드든 뭐든 다 압류가 걸렸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소지도 없고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지만, 빚을 남겨준 아빠는 되고 싶지 않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관우는 “주변에서 파산 신청을 하라고들 하지만, 저는 그러고 싶지 않다. 저는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꼭 갚을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