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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9.09.25 16:54

비현실적 미모의 수지, 파리 컬렉션 참석

▲ 디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수지가 비현실적인 미모로 파리를 홀렸다.

지난 24일(파리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진행된 디올 2020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참석한 수지는 푸른 나무들과 다양한 식물들로 구성된 정원과도 같은 공간 속 여신과도 같은 자태를 뽐내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컬렉션에는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수지를 비롯해 제니퍼 로렌스와 줄리안 무어, 모니카 벨루치, 이자벨 위페르, 안젤라 베이비, 나탈리아 다이어 등이 함께했다.

이번 패션쇼의 무대는 식물학자와 정원사, 도시 조경가들로 구성된 단체인 콜로코(Coloco)와의 협업에 의해 장식된 것으로, 패션쇼에 사용된 각기 다른 170그루의 나무들은 숲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파리시의 여러 지속 가능한 장기 프로젝트에 사용되어 그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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