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9.25 09:57

이랜드, 청주시에 지역 최대 도심형 아울렛 ‘NC청주점’ 오픈

▲ NC청주점 (이랜드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랜드가 청주시 흥덕구에 백화점과 아울렛의 장점을 결합한 도심형 아울렛을 선보인다.

이랜드그룹은 오는 27일 청주시 흥덕구 (구) 드림플러스 부지에 청주지역 최대 도심형 아울렛NC청주점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랜드는 NC청주점의 오픈으로 전국 핵심 상권에 총 50개 도심형 아울렛을 운영하게 된다.

NC청주점은 연면적 약 67,236㎡(20,339평), 영업면적 24,403㎡ (7,382평) 규모에 지하 1층부터 8층까지 영업을 전개하며, 200여개 패션브랜드와 40여개 외식 및 기타브랜드 등 총 244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NC청주점 문홍신 지점장은 “청주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지역 주민분들과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연구했다”라며, “주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점포, 주변 소상공인들과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점포가 될 수 있도록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