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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25 09:22

[S톡] 박보검, ‘터프 보검’ 간지폭발

▲ 박보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박보검이 터프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부드러운 남자’ ‘반듯한 청년’의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그가 아이더 2019 가을 겨울 광고에 모터사이클을 타고 거친 먼지바람을 일으키며 오프로드를 달리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월 중순 온에어 된 광고는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해 광고에서도 보여준 준 적이 없었던 남성미를 물씬 풍기게 하고 있다. 거친 황야에서 비바람을 뚫고 굉음을 내며 달리는 모터사이클을 몰고 달을 바라보며 비장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터프가이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아웃도어 광고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보검은 또 다른 광고에서는 뒤태도 완벽한 수트핏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박보검은 최근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영화 ‘서복(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서복’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 (박보검 분)을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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