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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10.14 21:24

주병진 모친상, 14일 오후 지병으로 타계

어머니 병간호와 사업 전념, 16일 발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송인 주병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주병진의 어머니 서국선 여사는 14일 오후 지병을 앓던 중 향년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주병진은 지난 2011년 '주병진 토크콘서트' 종영 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사업에 전념했으며 어머니의 병간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14일 모친상을 당한 주병진(MBC 제공)

빈소는 서울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8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병진은 지난 2011년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변하지 않은 입담을 발휘하며 다시 주목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그 해 '주병진 토크콘서트'로 방송에 복귀했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 종영을 맛본 바 있었다. 이후 현재까지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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