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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3.10.14 17:46

유키스, 남산원에 나눔쌀 기부 선행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그룹 유키스가 따뜻한 마음 나누기에 나섰다.

유키스는 지난 12일 저녁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열린 ‘2013 남산원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에 깜짝 등장해 쌀을 기부했다.

이 날 유키스는 자신들의 팬클럽 키스미 "KISSme" 이름으로 쌀 230kg를 직접 기부했다.

▲ 유키스가 자신들의 팬클럽 키스미 "KISSme" 이름으로 쌀 230kg를 직접 기부했다. (제공:nh 미디어)
일부 멤버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공연에 동참하지 못했지만 리더 수현을 비롯 기섭, 일라이, 훈, 케빈이 남산원을 찾아 바자회에 참석해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리더 수현은 “얼마 전 일렉트로보이즈 마부스 형과 애기도중 주말에 남산원에 간다는 애기를 듣고 뭔가 우리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 늘 부족한 점이 투성인 저희들을 위해 늘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에 비록 멤버들이 다 참석하지 못해 공연에 동참 하지 못하였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와서 공연에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바자회에는 빅스타와 일렉트로보이즈, 박수진 등이 함께 해 특별공연을 펼쳐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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