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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22 09:43

유럽을 뒤흔든 한류 아이돌 SM 파워 대공개

아시아를 넘어 유럽 정복에 나선 SM 가수의 영향력을 분석한다.

SBS E!TV 연예검증쇼 <스타Q10>에서는 유럽 한류 열풍의 주역인 SM 가수들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SM의 한류 열풍은 지금이 시작이 아니다. 강타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성화봉송에 참여했고, 보아는 2008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에이브릴 라빈 등 세계적인 스타와 공연을 펼치며 일찍이 한류 열풍에 동참했다. 최근에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SM 파리 공연으로 신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SM의 이번 공연은 현지 팬들의 강력한 추가 공연 요청으로 재공연을 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7000여석의 티켓이 단 10분 만에 매진되고, 암표 가격이 120만원에 육박하여 유럽에서의 K-POP 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다.

공연이 끝난 후에 다른 나라의 한류 팬들까지 페이스북에 “우리나라에도 와 달라”는 글을 게재하고 있으며, 페루의 팬들은 ‘SM 타운 콘서트를 볼 수 있게 해달라’는 대규모 플래시몹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에 <스타Q10> 제작진은 파리 한국 문화원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현지에서의 K-POP열풍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그 밖에 이번 회에서는 ‘K-POP으로 한류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는 SM 아이돌 그룹’에 관한 내용들이 6가지 키워드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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