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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공연
  • 입력 2019.09.24 15:22

‘귀환’ 엑소 시우민, “첫 뮤지컬 도전... 도움 받아 발전 중”

▲ 엑소 시우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귀환’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게 된 엑소 시우민이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 제작발표회에는 엑소 시우민(김민석), 샤이니 온유(이진기), 빅스 엔(차학연), 이재균, 김민석, 인피니트 김성규, 이성열, 이지숙, 최수진, 조권, 고은성, 윤지성, 김동연 연출, 심성율 대령, 정경진 책임 프로듀서, 이희준 작가, 박정아 작곡가가 참석했다.

이날 시우민은 “첫 뮤지컬 도전이다”라며 “뮤지컬 발성은 지금도 많이 공부 중이고, 작곡가님이 도와주셔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나이, 가수 활동, 군 생활 모두 선배인 진기(샤이니 온유) 형님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의지하면서 조금이나마 편히 활동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의 수습되지 못한 유해를 찾아 다시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뮤지컬 ‘귀환’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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