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9.24 10:18

빅스 혁, 망막박리 진단→긴급 수술 후 회복 중 "콘서트 참여 예정"

▲ 빅스 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빅스 혁이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급히 수술을 진행한 상태임이 밝혀졌다.

혁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빅스 혁은 8월 말 눈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았으며, 망막박리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인 관계로 예정되어 있던 일정을 모두 취소한 후 급히 수술을 받았으며, 휴식을 취한 후 아티스트와 당사 간 상의를 통해 최소한의 스케줄만 진행하며 회복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문제없이 회복 중인 단계로 28-29일에 진행하는 콘서트는 당사와 아티스트, 수술 담당 전문의가 충분히 논의한 끝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결정했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혁이 속한 그룹 빅스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PARALLEL]'을 개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