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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9.09.24 08:26

레이디티, 스포츠제품 전속모델 도전! 포슘코리아 모델 발탁

▲ 포슘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4인조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가 스포츠제품 브랜드 ‘포슘’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포슘코리아 측은 “국내 최초 골프 걸그룹이자 트로트 걸그룹인 레이디티와 오는 2021년 8월까지 약 2년간의 전속계약을 맺었다. 레이디티가 갖고 있는 건강미와 젊은 에너지가 당사의 스포츠 제품과 이미지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속모델로 선정된 레이디티는 황인주, 이현주, 김용주, 임효라로 구성된 4인조 트로트 걸그룹으로 지난 2014년 ‘땡그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바보보이’, ‘복받은거에요’, ‘꾸나꾸나’ 등의 앨범을 내고 활동했으며 각종 골프장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 골프 걸그룹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음반, 방송, 행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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