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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9.23 17:48

소녀주의보, 건강식품 '라파허니' 전속 모델 발탁

▲ 라파데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소녀주의보(GSA)가 라파데오의 건강식품 브랜드 ‘라파허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23일 "소녀주의보(지성, 슬비, 샛별, 구슬, 나린)가 라파데오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이로써 소녀주의보는 화장품, 렌즈, 곡물가공품 뿐만 아니라 건강식품(인삼과 꿀만으로 가공한 이너뷰티제품) 분야까지 모델 활동폭을 넓히게 됐다"라고 밝혔다.

라파데오 호성숙 대표는 “고려인삼과 천연벌꿀만을 가지고 제조한 ‘라파허니’ 제품은 소녀주의보가 그 동안 드라마 연기활동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꾸준히 확보해온 어린이를 포함한 10대, 20대 여성 팬들을 주요 타깃층으로 하기 때문에 발탁했다"라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현재 소녀주의보는 새 멤버 나린의 합류로 5명 완전체로 컴백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리더 지성이 ‘60kg 아이돌’로 소개가 된 후 건강미로 이슈를 몰고 왔고, 최근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멤버 샛별과 구슬이 주연으로 출연, 청소년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연기돌로써도 자리를 굳혔다.

한편 세 번째 싱글 ‘we got the power’로 컴백한 소녀주의보는 태국과 자카르타 등 해외 프로모션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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