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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9.23 16:36

트와이스 나연, “12연속 히트? 성장한 모습 보인다면 만족”

▲ 트와이스(TWICE) 나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이 이번 앨범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Feel Special(필 스페셜)’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나연은 데뷔곡 ‘OOH-AHH하게’부터 지난 4월 발표한 ‘FANCY(팬시)’까지 연속해 11곡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 12연속 히트곡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냐는 질문에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열심히 연습했고 애정이 가는 앨범이기에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트와이스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저희가 전하는 메시지가 팬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면 만족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마이애미 하우스 장르의 서정적인 곡으로 힘들 때 누군가의 따뜻한 한마디로 다시 일어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특히, 박진영이 트와이스와의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트와이스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8집 ‘Feel Special’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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