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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9.23 16:27

트와이스 모모, “미나 활동 불참... MV 함께한 것만으로 행복”

▲ 트와이스(TWICE) 모모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모모가 이번 앨범 활동에도 불참하는 멤버 미나를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Feel Special(필 스페셜)’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모모는 불안장애로 월드투어 등의 활동을 잠시 중단한 멤버 미나에 대해 “미나는 이번 활동을 같이 하지 못하지만, 뮤직비디오를 함께 찍을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며 “미나가 건강해지는 게 우선이니, 건강해지고 나면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마이애미 하우스 장르의 서정적인 곡으로 힘들 때 누군가의 따뜻한 한마디로 다시 일어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특히, 박진영이 트와이스와의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트와이스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8집 ‘Feel Special’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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