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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통증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 도수치료 도움
2019년 09월 23일 (월) 14: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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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하루 평균 9시간 가까이 앉아서 컴퓨터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은 모니터 쪽으로 고개를 지나치게 내밀고 있거나 다리를 꼬는 등 척추와 관절에 좋지 않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에 직장인들은 목과 어깨, 허리 등 각종 부위에 발생하는 뻐근함과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통증은 골격의 균형이 비뚤어지고 신경이 눌리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신체의 주요 골격을 바르게 유지하는 척추와 그 척추 주변의 신경, 근육 등의 부위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적신호다. 통증이 나타남에도 방치하게 될 경우 근육과 뼈에 변형돼 신체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 나아가 퇴행성 질환과 디스크를 야기할 수 있다.

   
▲ 바로마디의원 윤재광 대표원장

때문에 신체 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줘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통증이 반복해서 발생하고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진다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체 불균형으로 인한 통증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도수치료가 있다. 도수치료는 직접 손으로 틀어진 척추와 관절을 교정하고 손상된 근육 및 인대를 회복시키는 치료법으로 통증 완화와 척추 기능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수치료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통증을 해소해 부담이 적고 반복적으로 치료를 받아도 무리가 거의 없어 만성 통증 환자, 고령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도수치료에 X-ray와 C-ARM, 초음파를 통한 정밀 검사를 병행해 질환과 통증의 원인을 고려한 정확한 치료가 가능해졌다.

아현동정형외과 바로마디의원 윤재광 대표원장은 "통증 치료는 근본적인 문제 원인에 맞춰 치료 방향과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별 체형과 통증 정도, 질환 발생 여부 등을 면밀하게 파악해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재발과 악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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