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안재현 신서유기7 고사-BTS 정국 열애설에 해쉬스완 불똥-양준혁 폭로글에 강경입장-현아 노출 논란-구혜선 SNS 다시 시작'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안재현 신서유기7 고사

구혜선과 이혼 공방을 펼치고 있는 안재현이 결국 '신서유기7'을 고사했다.

2016년 '신서유기2'부터 출연해 지난해 '신서유기6'까지 출연한 안재현은 연기 이외의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제작진과 논의 끝에 출연을 하지 않기로 했다.

2. BTS 정국 열애설에 해쉬스완 불똥

BTS 정국이 타투이스트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뜬금없이 해쉬스완에게 불똥이 튀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국이 휴가 기간에 거제도 방문 중 알고 지내던 타투샵 지인들과 식사를 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고 몇몇 정국의 팬들로 인해 강제 소환된 해쉬스완은 '역겹다'며 분노했다.

3. 양준혁 폭로글에 강경입장

양준혁이 한 여성의 SNS로 인해 성추문 스캔들에 휘말렸다.

이에 양준혁은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예고했다. 양준혁의 변호인 측은 "명백한 허위 글"이라며 "양준혁이 곤히 자는 과정에 본인의 허락 없이 사진까지 촬영해 마음대로 공개"했다고 악의적인 주장에 대해 형사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4. 현아 노출 논란

현아가 지난 19일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치마를 들어올리고 엉덩이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펼쳐 노출 논란에 휘말렸다.

현아의 노출에 대해 일각에서는 무슨 상관이냐, 퍼포먼스다 라고 반응했고 일부는 여성 인권의 후퇴라고 반박했다.

5. 구혜선 SNS 다시 시작

구혜선이 지난 20일 SNS에 퇴원 소식을 알리며 논란이 있었던 게시물을 삭제했다.

지난 9월 18일부터 SNS를 통해 폭로를 이어갔던 구혜선은 안재현 측의 이혼 소송과 오연서, 김슬기 측의 입장 발표 후 해당 게시물들을 삭제하고 한동안 SNS 활동을 하지 않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