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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9.23 11:13

박은영 아나운서, 3살 연하 기업가와 9월 27일 결혼... 축가는 2AM 창민

▲ 박은영 아나운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박은영(37) KBS 아나운서가 9월의 신부가 된다.

23일 TV리포트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오는 2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은영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스타트업 기업가이며,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은영의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결혼식 사회는 KBS 아나운서 선배였던 한석준 전 아나운서가, 축가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MC로 호흡을 맞췄떤 2AM 창민이 부른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KBS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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