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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22 08:02

'복면가왕' 노래요정 지니, '걸리버' 이원석 기록 깨고 '음악대장' 하현우 자리까지 넘볼까?

▲ '복면가왕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는 실력자들을 꺾고 5연승 수성에 성공한 장기집권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다섯 번째 방어전이 시작된다.

역대 가왕 중 5연승 이상에 성공한 남성 가왕은 ‘음악대장’ 하현우와‘걸리버’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이후 ‘노래요정 지니’가 처음. 김연우, 정동하조차 마의 5연승 고비를 넘지 못하고 4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노래요정 지니’가 6연승에 성공하며 '복면가왕'에 새로운 기록을 남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노래요정 지니’의 가왕국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인의 복면 가수들 또한 높은 수준의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 여성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들은 판정단은 “누군지 알아야만 한다”며 그녀가 상당한 인지도의 실력파 가수임을 확신해, 권인하, 최성수의 뒤를 잇는 또 다른 레전드 가수가 등장했음을 시사했다. 여기에, 아쉽게 정체가 공개되자 폭발적인 함성을 불러일으킨 복면 가수들의 화려한 라인업까지 기대감을 더한다. 

8인의 복면 가수들이 꾸미는 뜨거운 무대는 오늘(22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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