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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9.09.23 10:00

‘커피에반하다’, tvN ‘노래에반하다’ 제작 지원

▲ tvN '노래에 반하다' 포스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커피에반하다’가 새롭게 방영하는 tvN 리얼리티쇼 ‘노래에 반하다’에 대한 제작 지원 및 장소 협찬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러브 듀엣 리얼리티이다. 가수 윤상과 성시경, 거미는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과 듀엣 케미스트리를 평가하며,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MC로 활약한다.   

지난 2017년 CJ ENM이 자체 개발한 이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 먼저 선보여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포맷 'Love at First Song'의 한국판인 것. 최근 미국에서도 '아메리칸 아이돌' 제작사 및 스타 가수 존 레전드(John Legend)와 함께 미국판 개발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호주, 덴마크, 영국 등 다수의 나라에서도 제작을 논의하고 있다.        

‘커피에반하다’는 공식 제작 지원사로서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카페로 설정되며, 최근 출시한 ‘커피에반하다’의 가을 신메뉴 ‘흑임자 3종’ 등이 주요 소품으로 노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커피에반하다’ 공식 SNS 채널인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제작 지원 관련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하는 등 연계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커피에반하다’ 윤정민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커피에반하다’ 매장과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커피에반하다’와 깊어가는 가을 밤에 일상 속의 설렘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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