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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10.14 09:04

이영현 결혼, 빅마마 시절 매니저와 11월 결혼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서로에 대한 이해 깊어졌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빅마마 출신의 가수 이영현이 11월 화촉을 밝힌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영현은 오는 11월 2일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빅마마로 활동할 당시 전 매니저로,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정식으로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소속사를 나와 독립을 모색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수 이영현(뮤직앤뉴 제공)

두 사람은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 생활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깊어져 결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한 매체는 밝혔다.

이영현은 2003년 2월 여성 4인조 그룹 '빅마마'로 데뷔해 지난해 MBC '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드라마 '굿닥터' OST에도 참여했다.

또한 빅마마 1집 수록곡인 '체념'과 3집 수록곡 '연', 거미의 '혼자만 하는 사랑', 세븐의 '잘할게' 등을 작사 작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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