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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9.20 16:40

민트실리프팅, 피부 탄력ㆍ주름 개선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시원하지만 건조한 바람으로 인한 얼굴잔주름과 얼굴피부탄력이 점차 약해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다.  

많은 여성들이 잔주름예방을 위해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피부 경락으로 정기적인 피부 관리를 고민한다.

한 번 처지고 노화된 피부는 단순히 화장품과 영양마사지만으로 개선되기 어려울 수 있에 조기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는 꾸준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대로 실천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주름 제거를 위한 리프팅 시술을 결심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 더아이언성형외과 김승준 대표원장

최근에는 안면부에 들어가는 실리프팅 중에서도 민트실리프팅이 주목받고 있다. 민트실리프팅은 기존 돌기가 아닌 몰딩 방식의 특수 의료용 실을 이용해 피부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실이 자연스럽게 체내에 녹아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해 피부 탄력 및 주름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기존 다른 실보다 당기는 힘이 강해 피부처짐이나 주름으로 턱 밑까지 처져보이는 이중턱살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서울 더아이언성형외과 김승준 원장은 “여성의 얼굴피부는 보통 20대 중반부터 얼굴피부속 콜라겐과 탄력섬유인 엘라스틴 합성능력이 떨어져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라며 "30대가 되면 본격적으로 피부가 처지고 얼굴잔주름과 입가주변 및 턱밑의 주름이 깊어지는 노화현상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김원장은 “실리프팅은 개개인마다 얼굴형과 피부의 두께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 시술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지닌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시술 후에는 강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뜨거운 사우나와 찜질방은 당분간 삼가하는것이 좋고 격한 운동은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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